의뢰인은 남편과의 혼인생활 과정에서 반복적인 가정폭력 문제를 겪은 뒤 세 자녀를 데리고 별거를 시작했습니다. 별거 이후에도 자녀들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해 생계 부담이 커졌고, 이혼뿐 아니라 당장 필요한 양육비를 확보하기 위한 사전처분까지 함께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선임 직후 양육비 사전처분과 심리기일 지정신청을 신속하게 진행해 약 2개월 안에 자녀 1인당 월 60만 원을 지급받는 결정을 확보했습니다. 본안에서는 재산보다 부채의 비중이 크고 의뢰인이 조속한 경제적 정리를 원한다는 점을 고려해 첫 변론기일부터 조정회부를 요청했고, 최종적으로 의뢰인이 사용하던 차량을 이전받고 재산분할 명목으로 2,000만 원을 지급받는 내용으로 조정했습니다.
사건 결과
자녀 1인당 월 60만 원 사전처분 · 차량 이전 · 재산분할 2,000만 원 조정
세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던 상황에서 사전처분 신청 후 약 2개월 안에 자녀 1인당 월 60만 원의 양육비 지급 결정을 받았습니다. 본안에서는 조정을 통해 의뢰인이 운행하던 남편 명의 차량을 이전받고 재산분할로 2,000만 원을 지급받는 내용으로 정리했습니다.
반복된 가정폭력 이후 세 자녀와 별거를 시작했습니다
의뢰인은 혼인생활 중 남편의 지속적인 폭력 문제를 겪었고, 관련 사건이 가정보호사건으로 송치되는 절차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자녀들과 함께 주거지를 나와 별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재결합을 원했지만 의뢰인의 이혼 의사는 확고했습니다. 단순히 부부관계를 정리하는 문제를 넘어 자녀들의 생활과 양육비, 채무가 많은 재산관계를 함께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신속한 소송진행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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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급한 문제는 세 자녀의 양육비였습니다
별거 이후 의뢰인이 세 자녀를 직접 양육하고 있었지만 남편으로부터 충분한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자녀가 여러 명인 만큼 주거비와 식비, 교육비 등 매달 발생하는 생활비 부담도 상당했습니다.
이혼 본안사건의 최종 판결까지 기다린다면 의뢰인의 생계 부담이 계속될 수 있었기 때문에, 법무법인 오현은 본안과 별도로 재판이 끝나기 전 임시로 양육비 지급을 명할 수 있는 사전처분을 우선 검토했습니다.
선임 직후 양육비 사전처분을 신청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의 경제상황과 실제 양육현황을 확인한 뒤 지체하지 않고 양육비 사전처분을 신청했습니다. 단순히 신청서를 접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뢰인의 생계상 어려움과 세 자녀를 실제로 양육하고 있다는 사정을 재판부가 신속히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또한 심리가 늦어질 경우 사전처분의 실질적인 의미가 떨어질 수 있었기 때문에 심리기일을 조속히 지정해 달라는 신청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양육비 사전처분은 최종 양육비 판결과는 구별됩니다
사전처분은 이혼 본안이 оконч결되기 전 자녀의 생활을 위해 임시로 필요한 조치를 정하는 절차입니다. 따라서 사전처분에서 정한 금액이 본안의 최종 양육비와 반드시 동일하게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약 2개월 만에 자녀 1인당 월 60만 원 지급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사전처분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면서 선임 후 약 2개월 만에 남편이 각 자녀에 대해 월 60만 원씩 양육비를 지급하도록 하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의뢰인 입장에서는 이혼 본안의 최종 결론을 기다리기 전에 자녀들의 생활비 일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재산보다 부채가 더 큰 문제였습니다
부부에게는 청약을 통해 취득한 아파트와 차량 등이 있었지만, 동시에 부동산담보대출과 가계부채가 상당해 순재산을 기준으로 보면 실제 남는 적극재산이 많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채무 부담으로 인해 개인회생이나 파산절차까지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산분할 문제를 장기간 다투는 것이 반드시 유리한 사건은 아니었습니다. 소송기간이 늘어날수록 금융비용과 생활 부담이 계속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모친 명의로 취득 중이던 주택도 분쟁의 위험요소였습니다
의뢰인은 별도로 모친 명의로 주택 취득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미 계약금까지 지급된 상태였습니다. 의뢰인은 이 부동산이 이혼 과정에서 재산분할 문제로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부동산의 명의가 부모에게 있다는 이유만으로 언제나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취득자금의 출처와 권리관계, 당사자 사이의 실질적인 소유관계 등을 개별적으로 살펴야 하므로, 이번 사건에서는 장기간 본안판결로 다투기보다 전체 재산관계를 조정에서 일괄적으로 정리하는 방향을 검토했습니다.
첫 변론기일부터 조정을 통한 신속한 종결을 요청했습니다
본안 이혼소송이 시작된 뒤 법무법인 오현은 첫 변론기일부터 사건을 장기간 계속하기보다 조정절차를 통해 재산관계를 조속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재판부에 전달했습니다.
의뢰인의 이혼 의사가 확고하고 순재산이 많지 않은 반면 채무 부담은 상당했던 만큼, 소송을 오래 끌며 재산분할비율을 다투는 것보다 실제 생활에 필요한 재산을 확보하고 채무관계를 빠르게 분리하는 것이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던 차량을 이전받는 방식으로 재산을 정리했습니다
부부가 보유한 차량 가운데 의뢰인이 실제로 운행하고 있던 차량은 남편 명의였습니다.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계속 차량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던 만큼 차량의 실질적인 사용상황도 조정조건에 반영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의뢰인이 운행하던 남편 명의 차량을 의뢰인이 이전받는 방향으로 재산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단순한 금전분할만이 아니라 이혼 후 실제 생활에 필요한 재산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조정안을 구성한 것입니다.
재산분할 명목으로 2,000만 원을 지급받는 내용으로 조정했습니다
조정과정에서는 부부의 전체 재산과 채무, 의뢰인이 사용하던 차량, 혼인관계의 경위 등을 함께 고려해 일괄적인 정리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차량을 이전받는 것과 별도로 재산분할 명목으로 2,000만 원을 지급받는 내용으로 조정을 마쳤습니다. 원사건 자료상 이 금액은 위자료를 별도로 판결받은 것이 아니라 위자료 문제까지 함께 고려해 재산분할 구조 안에서 합의된 금액이므로 이를 ‘위자료 2,000만 원 판결’이라고 표현해서는 안 됩니다.
모친 명의 주택은 최종 조정에서 분할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됐습니다
의뢰인이 가장 우려했던 부분 가운데 하나는 모친 명의로 취득이 진행되고 있던 주택이 이혼 재산분할 과정에 포함되는 것이었습니다.
최종 조정에서는 차량과 금전지급 등 다른 재산관계를 정리하면서 해당 주택을 상대방에게 이전하거나 별도의 재산분할 대상으로 넘기지 않는 구조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는 조정결과이므로 법원이 해당 주택을 특유재산이라고 본안판결로 확정적으로 판단한 것과는 구별해야 합니다.
가정폭력 이혼에서는 당장의 생활과 장기적인 재산정리를 함께 봐야 합니다
가정폭력 문제로 자녀와 함께 별거를 시작한 경우 이혼판결 자체만큼 중요한 것이 별거기간 동안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고 생활비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입니다. 특히 상대방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본안과 별도로 사전처분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 법무법인 오현은 선임 직후 양육비 사전처분과 신속한 기일지정을 요청해 약 2개월 안에 세 자녀에 대한 임시 양육비 결정을 확보하고, 본안에서는 채무가 많은 재산상황과 의뢰인의 신속한 이혼 의사를 고려해 첫 변론기일부터 조정을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차량 이전과 재산분할금 2,000만 원 지급을 포함해 재산관계를 조속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별거 중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거나 가정폭력 이혼과 재산분할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면?